(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울산시 남구에 팔도공원, 다문화공원, 애견공원이 조성된다.구는 도심 소공원을 이색 테마를 갖춘 공원으로 만들기로 했다며 21일 이같이 밝혔다.남구는 우선 울산에 있는 다른 지역 향우회가 관리를 맡아 해당 고장의 특색에 맞게 꾸미는 팔도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원 지정을 희망한 충청과 호남, 제주, 강원향우회 등 4곳에 공원 1곳씩을 배정하고 관리권을 넘겼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