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1일 오전 파주와 고양, 동두천 등 경기 북부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어 운전 주의가 필요하다.문산기상대는 그 동안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가운데 야간에 기온이 내려가면서 경기북부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가시거리는 100~8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3호선 등 경기북부지역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