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배우 애쉬튼 커쳐의 초호화 21억원 캠핑카가 소개돼 인터넷에 화제다.
그동안 캠핑카는 다소 불편하고 좁은 임시 숙소로 떠올리지만 미국의 인기 시트콤 '두 남자와 1/2'에 애쉬튼 커처의 캠핑카는 초호화의 모습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다.
21억원 캠핑카는 30여평의 넓이로 고급 호텔을 떠올릴 최고급 마감제가 눈길을 끈다. 내부에는 2개의 침실, 100인치의 스크린이 있는 영화 감상실에 바(bar)까지 갖춰진 고급 라운지 까지 있다
또 고급 오크우드와 화강석, 대리석으로 마감한 침실, 거실, 화장실, 주방, 회의실 나선형 계단까지 갖춰져 있다.
인기 스타 숙소인 만큼 보안역시 철저 하다. 360도 파악할 수 있는 전방위 카메라와 7대의 스크린으로 내부의 침입자를 볼수 있는 최첨단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초호화 캠핑카를 타는 캠핑카로는 빈 디젤, 윌 스미스, 샤론 스톤 등이 있다.
한편, 윌 스미스는 캠핑카를 뉴욕에 주차했다가 낭패를 당하기도 했다. 길이 16m, 총면적 107㎡인의 거대한 '꿈의 캠핑카'을 본 뉴욕 시민들은 좁은 골목을 막는등 주차공간도 없는 곳에 호화 캠핑카를 끌고 왔다며 "당장 차빼"라고 시위를 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