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원대상자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의 농업인을 우선 지원한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등 종합병원 규모의 전문진료로서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행사에는 봉사활동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지원봉사 이외에도 농협계열사인 NH개발(사장 유근원)의 후원으로 고령농에 대한 장수사진촬영과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농협은 향후에도 삼성서울병원 및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과 함께 의료서비스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