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명월’ 후속으로 방송되는 ‘포세이돈’은 해양경찰 내 인명구조 특수팀원들을 다룬다.
김윤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긴급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는상황실에서 지시를 내리는 홍지아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홍지아는 앞서 MBC'짝패‘에서 여형사 다모역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포세이돈'은 이성재, 이시영, 최시원, 한정수 등 주요 배역의 캐스팅을 끝내고 현재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졋다.
'포세이돈'은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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