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대우건설은 피닉스 파워 컴퍼니와 오만 수르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1조3301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공급계약은 매출액 대비 19.75% 규모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오만 발전소 공사 수주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의 확정 답변”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