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는 다음달 25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국민 암정보 캠페인-직장인 건강요리대회 ‘나는야 타·짜(타지 않고 짜지 않게)요리사’ 참가자를 다음달 7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암센터 국가암정보센터가 주관하며 바쁜 일상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특히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고취와 함께 암예방 및 암정보를 전달코자 마련됐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국민 암예방 수칙을 고려하여 쉽고 간단하지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요리법을 국가암정보센터 홈페이지(www.cancer.g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