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EP, 울산공장 폭발 여파 5%↓

2011-08-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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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현대EP가 전날 울산공장 폭발사고 소식으로 급락세를 타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현대EP는 전날보다 5.68% 급락한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7%대 낙폭을 보이기도 했다.

전일 울산시 남구 부곡동에 위치한 현대EP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번 폭발로 유화사업부문 울산 공장의 PS·EPS 제품 생산은 일시 중단됐다.

현대EP는 이번 생산중단금액이 1809억4887만원으로 최근 생산액 대비 40%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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