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농수산식품연수원(원장 나승렬)은 금년에 해외로 나가 농업인턴 활동을 하게 될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농촌현장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 교육은 해외농업인턴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는 교육으로 대학생들이 외국현장에 나가기 전에 아카데미에 참여해 국내의 농업농촌정책과 농업의 역사·철학에 대해 공부함은 물론 농촌 현장(충남 홍성)을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등 특별교육을 받게 된다.오는 9월부터 6개월간 에티오피아, 케냐, 알제리, DR콩고, 파라과이 등 아프리카와 남미 지역에서 해외 인턴 생활을 하게 될 대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18일~8월 19일 기간 중 실시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