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관통계에 따르면, 올 6월 중국 대외 수출입 총액은 3,016억 9천만 달러로, 18.5% 성장했다. 그 중 수출은 1,619억 8천만 달러로 17.9% 성장했고고, 수입 역시 1,397억 1천만 달러로 19.3% 성장했다.
올 상반기 중국 일반무역의 수출입 규모는 8,952억 9천만 달러로, 31.7% 성장했다. 그 중 수출은 4,186억 5천만 달러로 30.4% 성장했으며, 수입은 4,766억 4천만 달러로 33% 성장했다.
중국의 주요 무역 상대국에서 올 상반기 중국과 유럽의 양자무역 총액규모는 2,658억 9천 달러로, 21.3% 가량 성장했다. 미국과의 양자무역 총액은 2,658억 9천만 달러로 21.3% 성장했고, 아세안과의 양자무역 총액은 1,711억 2천만 달러로, 25.4% 성장했다. 일본과의 양자무역 총액은 1,623억 5천만 달러로 19% 늘었다.
올 상반기 광동성 대외무역수출입규모는 4,350억 9천만 달러로 26% 성장했다. 같은 기간동안 강소성과 상해시, 그리고 북경시의 수출입규모는 각각 2,573억 9천만 달러, 2,079억 2천만 달러와 1,856악 3천만 달러로, 각각 20%, 21%와 28.7% 성장했다. 그 외에 절강성, 산동성과 복건성의 수출입규모는 1,446억 4천만 달러, 1,106억 달러와 628억 7천만 달러로, 각각 23.1%, 28.5%와 28.7% 늘었다.
수출규모에서 보면 상반기 광동성의 수출규모는 2,506억 달러로 28.2% 성장했다.
강소성과절강성의 수출규모는 각각 1,474억 9천만 달러와 1,004억 8천만 달러로, 20.4%와 22.3%가 성장했으며, 상해시, 산동성과 복건성의 수출규모는 각각 981억 9천만 달러, 591억 8천만 달러와 404억 5천만 달러로 각각 17.7%, 26.8%와 23.9% 성장했다. 북경시 수출규모는 270억 2천만 달러로 % 성장했다.
(출처-中国海关网, 2011.7.10,上半年我国外贸进出口超1.7万亿美元6月 口创新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