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1박 2일로 농촌체험마을로 널리 알려진 남면 맹골마을에서 여름가족 캠프를 초·중등 자녀를 둔 30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행사는 가족단위 체험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소중함을 깨달고, 도농교류 증진으로 농촌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여름캠프로 가족애를 돈독히 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첨벙첨벙 물고기 잡기, 가족 레크리에이션, 숲 산책하기, 멋스러운 한지로 부채 만들기, 옥수수 따기 등이며, 체험료는 1가족 2인 기준으로 26,500원이고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