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B 윤도현이 방송에서 퇴출 당한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밝혀 화제다.
윤도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방송에서 퇴출된후 겪어애 했던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이어 "원래 돈 씀씀이가 컸는데 이후 많이 줄이게 됐다"면서 "아껴서 쓴다고 아낀것인데도 알고보니 아내가 친언니게세 생활비를 빌려썼더라"며"TV 출연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돈은 필요 없으니 정직하게 음악만 하라"고 이야기 해 주었다"며 뒤늦게 알게된 사연에 아내에 대한 깊은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돈에 대해 스트레스 주지 않으려고 말해준 아내가 너무 고마웠다"며 "아내의 영원한 딸랑이로 살아야 할 것"이라고 애저을 드러냈다.
한편, 윤도현은 이날 방송에서 YB의 멤버 허준과 함께 생활고와 함께 찾아온 슬럼프에 대해 고백하는 등 자신의 음악인생을 과장없이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