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화상입은 다리 직찍 사진에 누리꾼들 "백만불 다리 짠하네"

2011-08-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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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보라, 화상입은 다리 직찍 사진에 누리꾼들 "백만불 다리 짠하네"

▲보라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씨스타의 보라가 부상입은 다리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KBS '뮤직뱅크'에서 씨스타가 신곡 'So cool(쏘쿨)'로 사전 녹화를 하던 중, 보라가 무대 조명에 걸려 넘어져 양쪽 종아리에 화상입는 부상을 당했다.

보라는 화상에도 불구하고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이후 스케줄도 무리없이 소화해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라의 부상소식에 팬들의 걱정이 쇄도하자,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보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보급 다리, 화상 입어서 어째요" "보라 다리는 백만불 다리" "예전에 보라 발 보고 콧등이 시큰했는데 오늘 이 사진 보니 또 마음이 짠하네" "보라 다리 보라! 힘내라 보라" 등 보라를 향해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So cool(쏘쿨)'이 차트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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