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토종 캐릭터“꼬마해녀 몽니”출시.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제주도와 제주테크노파크 합작으로 꼬마해녀“몽니(Mongni)”를 활용한 애니메이션을 2013년까지 총 52부작(15분/편당)을 제작하고,소셜 네트워크 게임

(SNG)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아큐피트(주)오태현 대표가 컨소시엄 최종사업자로 선정,2013년까지 1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된다.

이 사업은 도와 문광부,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에서 국비 지원 추진되고 있다.

도 향토지원과장은“제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토종 캐릭터 TV용 에니메이션 제작과 게임을 개발하는 만큼 성공을 이룰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