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간수(甘肅)성 간난(甘南)자치주 허쭤(合作)시 일원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전력 공급이 중단되거나 하수가 범람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현재까지 수많은 가구가 재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인명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허쭤=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