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김두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15일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계획과 관련해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영토를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독도를 방문하는 게 아무 문제가 될 게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은 “다만 방문 시기나 일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야 한다”며 “언제 하느냐는 것은 여러 상황과 시기, 대통령 일정을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