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돌싱특집' 여자5호 에로배우 출신 논란... 제작진 "몰랐던 일, 한 여자의 인생이 달렸다" 자제 당부

2011-09-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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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돌싱특집' 여자5호 에로배우 출신 논란... 제작진 "몰랐던 일, 한 여자의 인생이 달렸다" 자제 당부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짝'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여자 5호가 전직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몇몇 누리꾼들은 지난 7월 13일 방송된 SBS 리얼 다큐프로그램 '짝' 돌싱특집에 출연한 여자 5호에 대해 영화 '젖소부인 바람났네12' '만두부인 열받았네'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고 주장하며 과거 출연작들의 캡쳐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짝' 제작진은 복수매체를 통해 "섭외 당시에는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다. 의혹이 있은 뒤에는 어느 정도 사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어 "개인적으로 행복하고자 '짝'을 찾겠다고 나왔는데 과거가 들춰져 지금 하고 있는 일이나 관계에 있어서 안 좋은 일이 생길까봐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또한 누리꾼들을 향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사적인 부분일 뿐인데 마치 큰 죄를 지은 사람처럼 몰아가고 있다. 한 여자의 인생이 걸린 일인데 부디 따뜻하게 감싸달라"고 당부했다.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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