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는 ‘제8회 대한민국아동총회’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국회 헌정기념관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다고 복지부가 15일 밝혔다.아동총회는 전국 아동대표들이 모여 아동의 현실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문제해결 대안을 제시해 아동의 참여 권리를 증진하는 행사로, 올해는 ‘세상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대표 102명과 아동단체 등에서 추천한 탈북·이주아동 28명 등 총 130여명의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생이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