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3건 4000억원

2011-08-12 14:4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16~1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일반무보증회사채만으로 4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메리츠종금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하는 한진중공업 134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3건으로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2000억원·차환자금 2000억원이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이번 주 발행계획인 6건(774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3건 발행금액은 3744억원 감소했다"며 "다음주 회사채 발행시장은 휴가시즌 영향으로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