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하계 캠프에 참가한 200여명의 한국과 중국 학생들이 10일 목포해양대학 훈련함 2척에 탑승, 1차 목적지인 중국 산동성을 향해 출발했다. 이 들 훈련함은 산동성의 웨이하이(威海), 옌타이(煙臺), 펑라이(蓬萊)에 들른 뒤 상하이(上海)를 걸쳐 최종적으로 일본에 도착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多晓雪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