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는 밥 반찬 국으로 구성된 국 도시락 ‘오이냉국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도시락은 오이냉국·떡갈비·청경채·버섯볶음·볶음김치 등 3찬으로 구성됐다. 국류는 향후계절변화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국, 찌개를 항상 즐기는 식 문화를 가지고 있어 식사 할 때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며 “기존 편의점 도시락에는 없는 국 류를 포함해 국물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은 내달 6일까지 도시락을 구매할 시 생수를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