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클럽 따귀 사건, '이렇게 싸우면 100전 100승' 싸움의 기술 전수(?)

2011-08-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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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클럽 따귀 사건, '이렇게 싸우면 100전 100승' 싸움의 기술 전수(?)

▲김준희 [사진=QTV]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김준희가 '이렇게 싸우면 100전 100승'이라는 코너를 통해 놀랄만한 싸움의 기술(?)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케이블 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과거 클럽에서 싸움이 벌어져 상대방 여성의 가슴을 공격했다고 깜짝 고백한 것.

김준희는 "가수 생활을 할 당시 클럽에 갔었다"며 "그런데 아는 동생이 저쪽에서 뭐라고 했다면서 울며 찾아왔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 사람을 찾아가 정중하게 이유를 물었는데 '넌 뭐야'라며 갑자기 따귀를 때렸다"며 "너무 화가 나서 같이 따귀를 때렸고 동시에 머리를 잡혔다"고 말했다. 

김준희는 "결국 두 손으로 가슴을 꽉 잡아서 뒤틀어버렸다. 그게 정말 아프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 말을 들은 순정녀들은 소리를 지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싸움을 제일 잘 할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다양한 싸움의 기술들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오늘(11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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