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무사 백동수' 제공] |
최민수 측 관계자는 10일 “약 일주일 전 경주 촬영에서 달리던 말이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낙마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큰 사고가 아니어서 촬영에 지장은 전혀 없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별 무리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며칠 전 일이고 촬영 일정은 변함없이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민수는 9일 방송분에서 말을 타고 달려오며 궁수에게 칼을 던지는 장면을 촬영하다 말이 갑자기 멈춰서는 바람에 낙마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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