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혈관계 질환을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심장 원스톱 클리닉’을 개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클리닉은 진단명에 관계없이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면 당일 예약을 통해 빠른 진료와 검사가 가능하다고 병원은 설명했다.클리닉에서는 심장 초음파,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생활심전도(홀터 검사), 24시간 혈압 검사와 심장혈관 컴퓨터단층촬영(CT), 심혈관 조영술 등을 받을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