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대전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올해 기술개선사업 지원대상으로 대덕특구 내 5개 공공연구기관의 유망기술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기술개선사업은 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가운데 산업적 파급효과가 높은 것을 1년간 보완, 개발·이전하는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국표준과학연구원·한국과학기술원(KAIST)·한국원자력연구원·한국생명공학연구원·한국화학연구원 등으로 연구기관이 보유한 유망기술 8개에 대해 지원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