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고객이면 캐논 DSLR카메라가 반값

2011-08-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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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KT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과 공동마케팅 협정을 통해 향후 1년간 올레상품 신규고객은 DSLR카메라를 최대 54% 까지 할인해 구매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KT의 올레 인터넷과 TV 결합상품, 올레 인터넷 등을 신규로 가입하면 캐논의 DSLR·컴팩트 카메라·캠코더 등 3개 제품군의 7개 모델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할인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올레 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캐논 사이트에서 해당제품을 할인가격에 구매하면 된다. 선착순 500명은 캐논 정품가방과 메모리카드(8GB)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정문철 KT 홈세일본부 본부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캐논과 함께 올레 고객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제휴와 같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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