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새길 사장에 이찬호 전 GS건설 본부장 임명

2011-08-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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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은평새길(주)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찬호 전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지난 1982년 GS건설 건축과에 입사했다. 주택기술담당 상무, 주택개발2담당 상무를 거쳐 지난 2005~2007년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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