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은평새길(주)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찬호 전 GS건설 주택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이 신임 사장은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나와 지난 1982년 GS건설 건축과에 입사했다. 주택기술담당 상무, 주택개발2담당 상무를 거쳐 지난 2005~2007년 주택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