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의약품 단일포장 형태로 변경

2011-08-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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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한미약품은 최근 코엔자임큐텐 함유 항산화제인 ‘로가큐텐’을 비롯한 6종의 일반의약품·건강기능식품의 외부 이중포장을 없애고 단일포장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단일포장으로 바뀐 제품은 지에프주니어·지에프칼슘비타민(성장발육), 훼로맥스플러스(빈혈치료제), 모아본(골다공증치료제), 제니스(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 등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의약품 포장은 약의 효능과 복용방법을 알려주고 제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능에 주력해야 한다”며 “회사가 지향해 온 그린경영에 부합해 단일포장 정책을 채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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