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S80·S60 잔존가치 최대 55% 보장

2011-08-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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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및 유예 할부 프로그램 함께 실시

볼보 S80(볼보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볼보코리아는 8월 한 달간 S80과 S6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잔존가치 보장 운용 리스 프로그램’를 실시한다.

신한카드 오토리스와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3년 후 신차 가격의 최대 55%를 보장해준다. 잔존가치 보장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가격의 3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리스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와 함께 볼보코리아는 ‘무이자 및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김철호 볼보코리아 대표는 “이번 프로모션은 볼보자동차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고객들이 볼보자동차의 우수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자사 차량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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