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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포토카드' [이미지 = 두산 베어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9일 잠실 SK 와이번스전부터 홈 12경기 동안 '선수 포토카드'를 배포한다.
1장당 선수 1명이 들어간 '선수 포토카드'는 모두 12종류가 제작됐다.
두산 관계자는 "이번 포토카드는 스타 마케팅의 일환에서 제작된 것이 특징"이라며 "그동안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포토카드 1장당 들어가는 선수 12명은 ▲김선우(9일·SK전) ▲김동주(10일·SK전) ▲김현수(11일·SK전) ▲니퍼트(16일·LG전) ▲손시헌(17일·LG전) ▲이종욱(18일·LG전) ▲정재훈(19일·한화전) ▲오재원(20일·한화전) ▲최준석(21일·한화전) ▲고영민(26일·삼성전) ▲양의지(27일·삼성전) ▲정수빈(28일·삼성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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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카드 배부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