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력사 자녀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운영

2011-08-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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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그리기 대회 및 생산라인 견학…오는 10월 영남지역 개최

어린이교통안전교실(한국지엠 제공)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한국지엠과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는 9일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및 미래 자동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인지역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부천 어린이교통나라’와 부평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자동차 생산현장 관람 및 미래 자동차 그리기 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국지엠 협신회 최범영 회장은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행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동차 산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상호 협력관계 속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과 같은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과 협신회는 이번 경인지역 행사에 앞서 지난 6월 군산지역에서도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지엠은 오는 10월 영남지역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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