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에만 외산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던 국민연금공단, 코스콤, 한화그룹 등을 포함해 총 26개의 고객 시스템을 자사의 ‘제우스’로 대체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제우스를 도입한 고객사는 향후 5년 간 총소유비용(TCO)에 있어서 경쟁사 제품 대비 50% 이상 저렴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또 빠르고 능동적인 고객 중심의 기술지원 체제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종욱 대표는 “고객들이 요구하는 지속적인 신기술 적용 및 기술지원 체계 강화 등을 통해 향후 2013년까지 제우스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