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 원격 화상상담서비스 확대 운영

2011-08-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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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북부청은 수해지역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하는 원격 화상상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북부청은 파주 산머루마을과 양평 친환경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원격 화상상담서비스를 양주, 연천 등 수해지역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북부청은 우선 양주 초록지기마을과 감악산마을, 맹골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상상담서비스 신청을 받아 건강상담을 할 계획이다.

또 이날 연천 고려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화상상담서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된다.

상담분야는 내과와 외과, 정형외과 등 14개 의료분야이다.

정보화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마을정보센터에 예약 신청하면 되고, 그 외 지역은 경기도청 민원실(☎031-8008-3100, 3653)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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