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대전 KAIST 총장실에서 두산동아와 농어촌 학생을 융합형 창의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두 기관은 전국의 소외계층과 농어촌·도서벽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합과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공동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성낙양 두산동아 대표는 MOU 체결에 앞서 KAIST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9억원을 기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