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기획재정부가 청년 창업 예산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에 착수한다.8일 재정부에 따르면 김동연 예산실장은 9일 연세대 창업보육센터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을 찾아 정부지원 프로그램의 효과와 전달체계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재정부 관계자는 “내년도 예산의 중점을 ‘일자리 창출’에 두고 편성하기 위해 창업 관련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