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수민족중 하나인 멍구(蒙古)족 전통 복장 패션 대회가 오는 10일까지 6일간 일정으로 최근 네이멍구 시린궈러멍(锡林郭勒盟)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700여 명의 선수들이 첨가해 1200여 벌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멍구족 복장을 선보였다. [시린궈러멍=신화사](아주경제 다효설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