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레이저로 가속한 전자빔을 이용한 초소형 장치로 감마선을 발생시켜 이를 핵물리 응용 연구에 접목시키는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성희 박사가 제1저자로 저술한 이번 논문 제목은 ‘레이저 가속 전자빔을 이용한 감마선 발생’으로, 최근 SPIE가 발행하는 온라인 학술지인 ‘뉴스룸’에 기술 논문으로 선정, 게재됐다.
뉴스룸은 광학, 의학영상, 레이저 및 재료, 전자영상, 신호처리 등 13개 분야에서 전 세계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에게 기술 논문 작성을 요청, 분야별로 한 주당 1개의 논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