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오는 2013년까지 13억원을 들여 군도 2곳을 확·포장한다고 8일 밝혔다.확·포장되는 구간은 군도4호선 설악면 선촌리~송산리(3.34㎞) 구간과 군도15호선 청평면 대성리(0.6㎞) 구간 등 2곳이다.또 군은 오는 10월까지 군도13호선 하면 대보리(1.6㎞) 구간을 준공한다는 목표다. 군 관계자는 “확·포장 공사가 완료되면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될 뿐만아니라 농수산물의 유통이 원활해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