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일건업이 기업재무개선지원이 결정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8일 신일건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52분 현재 전날보다 14.99%(530원) 내린 3005원에 거래되고 있다.동부증권, NH투자증권,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일건업은 지난 5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로부터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공시했다. 관리기간은 오는 11월 4일까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