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확대…1910선

2011-08-08 10: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코스피가 다시 낙폭을 확대하며 1910선에 머무르고 있다.

8일 10시 3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1.62포인트(1.63%) 내린 1912.1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1443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고, 개인도 95억원 매도 우위다. 기관만 581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업종이 내림새다. 건설업은 3%가 넘는 낙폭을 기록하고 있고 전기가스, 의료정밀,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금융업, 은행 등도 2%가 넘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내림세다.

SK텔레콤만 1%를 웃도는 강세를 기록하고 있을 뿐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LG는 1% 미만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