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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러와' 캡처] |
지난 2009년 동반 입대했던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최자와 개코가 7일 오전 함께 제대했다. 국방홍보지원대에서 근무해 온 두 사람은 이 날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전역식을 갖고 사회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 날 국방부 앞에는 다이나믹 듀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슈프림팀을 비롯해 300여명의 팬이 마중나왔다. 후임 연예병사인 이준기 붐 박효신 등이 함께 나와 두 사람에게 인사를 전했다.
2004년부터 2인조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해 온 두 사람은 올 가을 10주년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
/ag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