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주중 첫 개장일인 7일 중동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자 이스라엘 텔아비브 증권거래소가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이날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처음 열린 중동 증시는 대부분 지역에서 폭락세를 보였다. TA-100 지수가 개장 직후 5.73% 하락하는 등 하락폭이 5%를 넘어 거래소가 부득이 거래를 일시 중단해야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