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토요타자동차가 국내외 최고 뮤지션들을 초청한 ‘토요타 슈퍼트렉스(SuperTraxx)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일 인천 드림파크에서 펼쳐진 토요타 슈퍼 트렉스 콘서트는 토요타자동차가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진 공연이었다.
또 콘서트 사이에 차량 운행시 마주칠 수 있는 모든 악조건을 가정한 △저온 내구성 테스트 △고온 내구성 테스트 △요철 도로 내구성 테스트 △침수로 주행 테스트 △자동차 충돌 테스트 등의 ‘Better is never enough’ 라는 토요타의 품질 관리에 대한 홍보 영상을 상영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장 내 별도로 마련된 토요타 전용 부스에는 글로벌 패밀리 세단 ‘캠리’, 스타일리쉬 메트로폴리탄 SUV ‘RAV4’, 국내 최고 연비의 리더 오브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및 토탈 밸런스가 뛰어난 ‘코롤라’ 등 토요타 전 라인업을 전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육상 경기 체험을 원하는 관객들을 위한 육상 체험 존, 새벽까지 야외 클럽 분위기가 연출되는 디제잉 무대까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 채웠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주요 VIP 및 행사 운영 요원 등의 운송을 위한 공식차량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인 프리우스를 비롯해 LS600hL와 캠리 등 차량 200대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