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6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신입사원 164명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임원 및 팀장 등 총 215명이 가수 싸이의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 관람은 입사 후 입문교육과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입사원들을 축하하고 다양한 문화활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로 기획됐다.
박희태 대림산업 상무는 "창의적인 인재가 건설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사원의 창의력과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아이템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