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8일~12일 피서지 홍보 통해‘전국체전’알린다”

2011-08-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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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등 관계자 66명으로 홍보단 구성

▲2011년 제92회 전국체전의 개·폐회식이 열릴 고양종합운동장

(아주경제 김호준 기자) 경기도 고양시는 10월 6일 개막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10월 축제를 알리기 위해 8일부터 5일간 전국 피서지를 돌며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를 위해 최성 시장 등 공무원 16명, 고양시립합창단과 예술단원 50명 등 모두 66명으로 홍보단을 구성했다.
피서지 홍보는 8일 강원 낙산해수욕장을 시작으로 9일 강원 망상해수욕장, 10일 충남 만리포해수욕장, 11일 광주광역시 쌍암공원, 12일 경남 통영문화마당 등에서 이뤄진다.

홍보단은 이 기간 각종 공연과 함께 홍보물을 나눠주며 전국체전은 물론 고양 국제특산품페스티벌(10월1~16일), 고양호수예술축제(10월7~9일), 행주문화제(10월8~9일) 등 지역 문화행사를 알릴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지난 4월에도 한국고양꽃전시회를 알리는 전국 순회홍보에 나서 역대 최대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성과가 좋았다” 며 “고양시의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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