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통일부는 전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8∼11일 강원도 인제군의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청소년 통일미래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과 통일 문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남북관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안보현장 방문,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발대식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통일부 정책자문 위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