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미국 증시 급락으로 인해 코스피가 4% 가까이 하락한 가운데 화장품 제조판매업에 진출한 모나리자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54분 현재 모나리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인 14.75% 오른 10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코스피가 2.31% 하락한 중에서도 모나리자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음식료 화장품 등 내수주 강세의 일환으로 보인다. 앞서 7월 29일 이 회사는 화장품 제조판매업 진출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