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5일 대교에 대해 하반기 적극적인 신규 러닝센터 개설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양지혜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대교는 하반기 러닝센터를 600개까지 신규 개설할 계획"이라며 "교사당 관리 학생수와 학생당 과목수도 확대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전망"이라고 바라봤다.양 연구원은 "대교는 1분기 말 기준 1000억원어치 금융상품을 운용하고 있고 이 가운데 주식 투자액은 200억원"이라며 "신한금융지주 지분 처분시 기타영업이익으로 계산할 수 있어 추가적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