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347억 원..인터넷 부문이 매출 상승 견인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오쇼핑이 지난 2분기 매출액 2164억 원, 영업이익 347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238억 원으로 나타났다.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26.7%, 12.8% 증가했다.의류, 언더웨어 등 유형상품 판매 호조와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의 신장율을 기록한 인터넷 부문이 매출 상승을 이끌었으며, 영업이익 역시 인터넷 부문의 성장 및 운영 비용 효율화로 증가했다. 한편 순이익은 영업외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1.0%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