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지주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힘입어 3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4일 신한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현재 전날보다 2.45%(1200원)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씨티그룹, 우리투자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지주 2분기 연결순이익은 96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